전 직원 이름 호명한 진선미 "늘 비판받는 자리..항상 당당하길"(종합)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성가족부를 떠나는 진선미 장관이 직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 격려했다. 진 장관은 "여가부는 늘 비판 받는 자리고 갈등의 중심에 설 수 밖에 없다"라며 "여러분이 언제나 당당했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을 믿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9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1. 개요
로우볼과 유사한 게임 방식의 한국형 플레잉카드 게임. 포커 게임의 일종으로 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바둑이 하면, 99.9% 무조건 로우 바둑이를 의미한다.
타짜(만화) 3부의 초반에 많이 다루어진 게임이다.
2.족보
메이드는 무조건 베이스를 이기고, 베이스는 투 베이스를 이긴다.
같은 등급에서는 가장 큰 숫자가 더 낮은 사람이 이긴다.
2.1 메이드
바둑이는 4장의 카드만을 사용하기에, 완전히 같은 족보끼리 맞붙는 경우도 왕왕 나온다. 이 경우 무늬를 따지지 않고, 서로 비긴 것으로 간주하여 판돈을 나눠갖는 것이 정통 규칙이다.
예시 : ♠A ♣4 ♦5 ♥6
4장의 카드가 무늬와 숫자가 모두 다른 것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메이드가 된 패는 메이드가 되지 않은 패를 무조건 이긴다. 같은 메이드끼리는 가장 큰 숫자가 더 낮은 사람이 이긴다.
간단하게 가장 높은 숫자를 이용해서 X탑 이라고 부른다. 참고로 로우 바둑이에서는 A는 무조건 1로 취급한다.
A,2,3,4 (서로 다른 무늬) : 일명 골프, 또는 퍼펙트(로우 퍼펙트)라고 한다.
A,2,3,5 (서로 다른 무늬) : 2번째로 최강이어서 세컨드라고 부른다.
A,2,4,5 (서로 다른 무늬) : 3번째로 최강이어서 서드라 부른다. 참고로, 화투의 5번째 그림을 보통 '초'[2]라고 부르기에 이를 따서 5탑을 초라고도 부른다. 타짜(만화) 3부에서는 세컨드, 서드를 각각 엠비씨초, 일이사초라고 부르는 내용이 나온다.
2.2 베이스
예시 : ♠A ♣4 ♦5 ♦6 - 5와 6의 무늬가 같다.
메이드가 아닌 패 중에서, 1장을 제외하면 나머지 3장의 무늬와 숫자가 모두 다른 것을 의미한다. 같은 베이스끼리는 3장 중에 가장 큰 숫자가 더 낮은 사람이 이긴다.
A,2,3 : 1장을 제외한 패가 서로 다른 무늬의 A,2,3 이 되는 것이 베이스 중에서는 가장 좋은 패이다. [3] 또한, 아직 카드 교환 기회가 남았다면 마지막 1장에 따라서 높은 순위의 족보를 노려 볼 수 있다.
2.3 그외
4장의 카드가 모두 같은 숫자이거나, 모두 같은 무늬인 경우이다. 이 경우는 족보에 해당되지 않으며, 게임 제공사에 따라 비공식적으로 탑 등으로 불린다.

일반적인 포커라면 포카드나 같은 무늬의 1장이 더 있다면 플러시에 해당하는 강력한 족보이지만, 바둑이에서는 가장 안 좋은 경우가 된다. 일반적인 3번 교환하는 바둑이에서는 이를 일부러 만드려고 해도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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