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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시정연설...집권 4년차 '경제활력·공정사회'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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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미외 작성일19-10-22 03:21 조회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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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작년 시정연설, '포용국가·평화' 강조
남북관계 후퇴·경기 하강·조국 논란…악재 겹겹
올해 시정연설, 집권 4년 차 경제활력 강조할 듯
'적극적 재정' 부각…경제활성화 입법 요청 전망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513조 원에 이르는 내년도 예산안과 집권 4년 차의 국정 운영 방향에 관해 설명합니다.

지난해와 달리 남북관계가 막히고 경제 상황도 쉽지 않은 가운데, 경제 활력 살리기와 공정사회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해 국회 시정연설은 포용국가와 한반도 평화로 요약됩니다.

화해 분위기로 급물살을 탄 남북관계와 비교적 탄탄한 지지율을 바탕으로 국정과제 실현을 자신하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지난해 시정연설) :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일에 정부와 국회, 여와 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최대 성과였던 남북관계는 뒷걸음질 쳤고, 미중 무역 갈등, 일본의 수출 규제로 대외 경제 여건도 엄중한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논란으로 사회 갈등도 심각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네 번째 국회 시정연설에 나서는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집권 4년 차 경제활력 살리기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른바 확장적 재정운용, 적극적인 재정 지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회도 예산안과 규제혁신 등 경제 활성화 입법으로 협력해달라고 요청할 전망입니다.

[문재인 / 대통령(17일 경제장관회의) : 경기가 어려울 때 재정 지출을 확대해 경기를 보강하고, 경제에 힘을 불어넣는 것은 정부가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조국 전 장관 논란을 계기로 떠오른 '공정함'에 대한 요구에 대통령이 직접 응답하면서, 동시에 국회에도 검찰개혁 관련 법안 처리를 당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외교·안보 사안도 언급될 전망입니다.

비핵화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남북관계도 진전이 없지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우리가 당사자라는 자세로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날 마침 이낙연 국무총리가 문 대통령의 친서를 갖고 일본을 방문하는 만큼, 한일갈등을 풀기 위한 대화 의지를 밝힐지도 관심입니다.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선 국회의 협조와 함께 국민적 지지도 필수적입니다.

사회 갈등이 심각한 상황에서 공정사회에 대한 약속과 국민통합에 대한 호소도 문 대통령의 네 번째 시정연설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김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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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22일 화요일 (음력 9월24일 임진)

▶쥐띠

우연한 일로 난처한 상황에 처할 염려가 있다. 길을 지나가다 보면 수많은 것들과 부딪히고 많은 사람들을 스쳐 지나게 되는데 유독 홀로된 외로움에 사로잡히게 될 때. 돼지, 원숭이, 토끼띠 부부는 신병수.

▶소띠

불안한 상태에 있으면 아무 일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분수를 모르고 계획도 없이 경거망동한다면 스스로 불행을 초래하는 격이다. 욕심만 버리면 추진하는 일 순조롭게 풀리겠다. 말, 닭띠 둘 중에 누구를 택할 것인가.

▶범띠

아무리 가까운 친척지간이라고 해도 금전거래나 동업은 피하는게 좋다. 내 것 주고도 피해 당할 우려가 있다. 북쪽이나 남쪽 사람과의 사랑에 너무 깊이 빠지면 상처가 크겠다. 상대를 깊이 알라. 2, 6, 8월생 한번더 생각.

▶토끼띠

자기 몸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무시하면 환영 받지 못한다. 계속 그런 식으로 진행한다면 결국 당신도 울고 상대도 울게 된다. 지금 불편하다고 미래를 망칠 필요는 없다. 믿는 자에게 희망을 주자.

▶용띠

사소한 일에 집착 말고 현상태를 고수하는 것이 좋을 듯. 변동을 시도하지만 거래가 뜻대로 안 되니 다른 것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문서관계를 철저히 하라. 양, 돼지, 개띠를 따뜻하게 대하라. 특히 1, 5, 11월생 슬프다.

▶뱀띠

마음 속에 혼자서 간직하는 비밀이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 놓고 편안한 생활을 찾아라. 자기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 내가 상대방을 믿어야 상대방도 나를 믿는다. 예전의 병이 재발할 기미가 보인다.

▶말띠

작은 일에 너무 집착 말고 빨리 잊을수록 생활에 활력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을 학대하지만 말고 희망을 가져라. 모든 문제는 대화로써 풀어 봄이 좋을 듯. 남쪽에 귀인이 있다. 2, 8, 11월생 부동산 매매건 풀려야 힘 얻을 수.

▶양띠

남에게 베풀어도 자신에게 오는 건 손해뿐이다. 그렇다고 비관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인내로 견디면 언젠가 인정받을 시기가 올 것이다. 사랑은 일방통행 격으로 답답할 뿐이다. 북, 서쪽 사람 채무관계 정리가 시급하다.

▶원숭이띠

자신에게 베풀어 주는 사람의 성의를 무시하고 자신의 이득만 챙기려 드는구나. 지극히 이기적이다. 3, 11, 12월생 남쪽사람 지나치게 생각 마라. 1인2역 격으로 마음고생 심각. 범, 돼지, 닭띠에게 신경을 끊어라. 붉은색이 안정 준다.

▶닭띠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삶의 가치는 사랑일 것이다. 상대가 언짢은 행동을 하더라도 조금씩 양보하면서 산다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긴다. 2, 3, 11월생 현직에 불만을 품지 말 것. 가정이 흔들린다.

▶개띠

항상 초조한 마음으로 고달픈 생활을 하는 2, 7, 11월생 ㄱ, ㅅ, ㅎ성씨는 설상가상 격으로 가정에서 자녀로 인해 마음고생이 크겠다. 어떠한 문제를 놓고서 변동하려 하지만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10, 11, 12월생 녹색 삼가할 것.

▶돼지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좋은 위치에 있고자 하지만 어떤 조건이 따르기 때문에 내면적으로 고심이 크겠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혜롭게 극복해야한다. 4, 10, 11월생은 원숭이, 뱀, 토끼띠를 미워 말라.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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